게임에이드는 모바일 RPG ‘던 오브 워’가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던 오브 워’는 그리스 신화 콘셉트에 강렬한 액션성과 방대한 콘텐츠를 특징으로 하는 모바일 RPG다. 단순한 조작으로 화려하고 통쾌한 전투 연출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 CBT는 ‘던 오브 워’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캐릭터 밸런스와 서버 안정성을 테스트하는 등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3일 12시부터 오는 6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에이드는 ‘던 오브 워’ 이용자들이 게임을 만끽할 수 있도록 CBT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최대 1천800루비를 증정한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 VIP3의 특권을 부여해 참가자들은 VIP1~3까지의 아이템을 모두 수령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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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버그를 발견하는 이용자에게는 CBT에서 사용 가능한 500루비를 제공하고 정식 출시 후에 사용 가능한 200루비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 개수가 일정 수를 달성할 경우 최대 루비(200개), 유광깃털(9개), 유광운철(9개)을 증정한다.
게임에이드의 서군의 총괄 PM은 “‘던 오브 워’ 정식 서비스에 앞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CBT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완벽한 환경에서 게임이 출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니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웰메이드 RPG ‘던 오브 워’의 출시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