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스타벅스와 뚜레쥬르 제휴 할인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올레멤버십 ‘발렌타인 어메이징 할인’ 이벤트는 오는 11일부터 5일간 진행되며 ▲영화관 ▲베이커리 ▲패밀리 레스토랑 ▲테마파크 등의 할인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CGV 현장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동반 1인 적용), 뚜레쥬르 VIP 50%, 일반 30% 할인, 세븐스프링스 50% 할인, 도미노피자 VIP 50%, 일반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10일까지 롯데월드에서 본인 50% 할인(동반 3인 40%), 11일부터 28일까지는 본인 60% 할인(동반 1인 50%)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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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스타벅스와 뚜레쥬르에서 올레멤버십 제휴할인 혜택을 강화, 스타벅스에서는 올레멤버십 전 고객 대상 ‘사이즈업’, 뚜레쥬르에서는 VIP 15%(2월 한 달간 20%), 일반 10%로 할인율을 확대했다.
강이환 KT 마케팅부문 로밍&제휴사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휴처와 협력을 통해 최강 할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