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신학기 맞이 태블릿 2종 단독 판매

일반입력 :2015/02/02 10:11

이재운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신학기를 맞아 레노버와 주연테크가 출시한 태블릿 제품 2종에 대해 단독 판매에 나선다.

대상 제품은 레노버 S8-50과 주연테크 J-TAB 프로(JT101P-3564F) 등이다. 레노버 S8-50은 8인치 풀HD 화면과 후면 800만화소 카메라, 두께 7.9mm, 무게 299g 등이며 19만9천원에 판매한다. 주연테크 J-TAB 프로는 10.1인치 크기 화면에 64GB 내장 메모리, 두께 10mm, 무게 595g 등이다.

두 제품 모두 외장 메모리를 최대 64GB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 전용 제품이다. 하이마트는 전국 100개 매장에서 이를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마트는 신발 멀티브랜드 판매업체인 ABC마트와 제휴해 오는 3월 31일까지 할인쿠폰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하이마트에서는 ABC마트 할인권을, ABC마트에서는 하이마트 할인권을 각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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