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의 온라인게임 ‘데빌리언’을 모바일게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두 회사는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스마트폰으로 서비스될 ‘데빌리언 모바일(가제)’에 양사의 역량을 총동원한다는 계획이다.
게임빌은 MMORPG인 ‘데빌리언’의 IP를 활용해 완성형 액션 RPG를 제작,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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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게임은 핵앤슬래시의 쉽고 호쾌한 전투의 묘미와 시원한 타격감, 깊이 있는 전투 콘텐츠가 일품이었다는 평가를 얻었던 만큼 모바일 환경과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게임으로 어떻게 진화될지 기대된다.
![](https://image.newsngame.com/2015/01/26/ubqDqLkomWbpieCVjLkk.jpg)
최근 게임빌은 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화에 있어서 단연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올엠, 펀플로와 함께 한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글로벌 흥행에 이어 엑스엘게임즈, 드래곤플라이 등과도 잇따라 맞손을 잡으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