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DBMS 기업 스카이SQL이 마리아DB 엔터프라이즈와 엔터프라이즈 클러스터 신제품을 발표했다. 스카이SQL과 국내 단독 총판 계약을 맺은 코오롱베니트가 유통과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마리아DB 엔터프라이즈는 고객포털을 통해 스카이SQL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엔터프라이즈급 모니터링과 백업-툴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리아DB 엔터프라이즈 클러스터 에디션은 강력한 사용자 콘솔 및 관리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가용성 데이터베이스 갈레라 클러스터의 배포를 단순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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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은 마리아DB 10.0 이후 버전부터 제공된다.
패트릭 샐너 스카이SQL CEO는 “마리아DB 엔터프라이즈와 엔터프라이즈 클러스터는 복잡한 웹 스케일 프로젝트에 적합한 고성능 오픈소스 플랫폼”이라며 “스카이SQL은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지원을 통해 한국기업들이 마리아DB를 채택하는 데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