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라인', 네이버 앱스토어 및 티스토어 출시

일반입력 :2015/01/13 00:10    수정: 2015/01/13 00:11

박소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샨다게임즈 Immortal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블러드라인’을 네이버 앱스토어 및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블러드라인’은 중국의 인기 웹툰 ‘혈족’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RPG로 지난 해 12월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블러드라인’ 이용자는 뱀파이어 콘셉트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300여종의 유닛 수집과 몬스터 사냥, 던전,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남도형, 이용신, 전영수 등 유명 성우들의 수준 높은 목소리 연기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블러드라인’의 네이버 앱스토어 및 티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는 오는 23일까지 게임을 설치한 이용자에게 ‘체력300’, ‘소환두루마리 5장’ 등 게임아이템 및 네이버 콘텐츠 할인 쿠폰 2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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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설치 이후 캐릭터 레벨 10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소환 두루마리’를 지급한다. 또한 네이버 앱스토어에서의 게임 평점이 4.5 이상을 기록할 시에는 이용자 유저에게 ‘수정 10개’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티스토어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캐릭터 생성 시 ‘다이아 350개’, ‘체력 200개’ 등 게임아이템을 제공하며 추첨을 거쳐 일부 이용자에겐 문화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티스토어 평점이 4.5를 달성할 시에는 이용자 전원에게 ‘200 다이아’를 제공하는 이벤트 등도 진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