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오는 10일부터 '2014 월드 챔피언십(2014 Lost Saga World Championship, 이하 2014 LSWC)' 지역 예선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2014 LSWC'는 '로스트사가'를 즐기는 전세계 1천800만명의 이용자가 참여하는 월드 리그로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등 글로벌 선수들이 참가한다.
'로스트사가'는 전세계 최강팀들이 모이는 '2014 LSWC'에 앞서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지역예선을 오는 10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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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LSWC' 지역예선은 오는 10일 광주에서 시작해 내달 1일 서울까지 총 8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로스트사가'를 즐기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참가 접수를 진행해 참여할 수 있다.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한 팀에게는 세계 최강자들이 모이는 '2014 LSWC'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에 진출 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더불어 입상자에서는 상금 및 페소(게임머니), 원하는 용병과 레어 풀셋 패키지, 100%강화카드 등의 보상이 제공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