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이동통신 판매인을 위한 전문 소식지가 창간됐다. 30일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업계 전문 소식지 ‘더 모바일’을 창간, 격주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더 모바일’은 이동통신 업계 소식과 함께 업계 동향, 협회 활동 상황 등을 담은 전문 웹진으로 발행된다.
협회 조충현 회장은 창간사를 통해 “휴대폰 유통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만든 유통인의 권익기구인 협회가 스스로를 대변하는 전문지를 창간하게 되어 기쁘다”며 “통신사는 물론 유관기관과 유통업계와 함께 상생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매체가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웹진 형태로 발행된 창간호는 유통종사자와 기관, 단체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단통법이 소상공인 일자리를 줄입니다”2014.12.30
- 유통업계 “보조금 대란 없어졌지만 손님 끊겼다”2014.12.30
- 단통법 시행후 지원금 통합관리 포털 생긴다2014.12.30
- 보조금 난리에 하룻밤 30만명 정보 팔렸다201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