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처리 솔루션 전문기업인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150여 곳 이상의 웹 및 모바일 홈페이지 및 내부시스템에 '사이냅 HTML 변환기'를 적용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이냅 HTML 변환기는 기획재정부, 환경부, 국세청 등 주요 부처 및 서울시청 정보소통광장, 대전광역시, 여주시 등 ‘시, 군, 구’ 지자체의 웹과 모바일 홈페이지에 적용됐다.
사이냅 HTML 변환기가 적용된 웹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문서를 확인하면 각종 첨부문서를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원 클릭으로 바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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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홈페이지의 ‘웹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공공기관의 경우 정책과정과 정보를 국민에게 공개하는 정부 3.0에 부합한 쉽고 빠른 정보제공이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그룹웨어, 이메일 같은 기관 및 기업 내부시스템에 적용돼 문서 다운로드 없이 문서를 확인 할 수 있게 된다.
사이냅소프트 측은 다음, KT, 네이트 등 국내 주요 포털에서 다년간 사용중이고 150여 곳 이상의 고객사에 적용된 솔루션으로서 안정적인 품질과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쉽고 빠른 사용자의 정보 접근이 필요한 홈페이지나 그룹웨어, 이메일, 내부 시스템의 필수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