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및 문서처리 솔루션 전문기업인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전남대 스토어’에 사이냅 HTML 변환기를 적용해 문서를 바로 볼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남대스토어는 학생 또는 교직원에게 필요한 앱이나 웹을 스토어에서 배포하는 프라이빗 시스템이다. 기존의 사용자들은 전남대 스토어의 각종 게시판, 개별 앱의 첨부문서를 확인 하기 위해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거나 뷰어 앱을 설치 해야만 볼 수 있었다.
전남대스토어는 사이냅 HTML 변환기를 적용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다운로드 없이도 문서를 바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스토어를 활용하는 학생 또는 교직원은 모바일 환경에서 강의계획서와 같은 문서를 원클릭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사이냅소프트, HTML변환기 새버전 출시2014.06.19
- 사이냅, 네이버오피스 'HTML변환기술' 특허2014.06.19
- 사이냅, HWP 읽고쓰는 웹오피스 새버전 개발2014.06.19
- 사이냅소프트, 이스트소프트 웹하드에 문서변환SW 공급2014.06.19
사이냅 HTML 변환기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국내 주요 포털에서 다년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기획재정부, 경기도 교육청, 고려대학교 등 100여곳 이상의 고객사에도 적용됐다.
전남대스토어 담당자는 “원클릭 문서 바로보기 서비스는 나날이 증가하는 스마트 디바이스 사용자와 스마트캠퍼스 구축을 위한 필수 서비스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