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22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C-Lab 공모전’ 선발팀 입주식에 참석, 18개 창업팀의 입주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C-Lab에 입주하는 18개 팀은 지난 ‘제1기 C-Lab 벤처공모전’에서 207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팀이다. 입주 후 삼성의 미국 현지 벤처창업 프로그램을 접목한 C-Lab 엑셀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6개월간 멘토링, 시제품제작, 투자 및 글로벌 진출까지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을 받는다.
이석준 차관은 “대구혁신센터의 대표 브랜드사업인 C-Lab 입주팀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성공모델을 만들어 다른 지역 혁신센터의 이정표가 될 뿐 아니라 창조경제가 지역에서 꽃피우는 결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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