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네트(대표 홍성주)는 지난 18일 프로골퍼 최예지⑲ 선수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최예지 선수는 스크린 골프 투어인2014 WGTOUR 섬머 시즌 2,3,4차에서 3연승을 거둔 후 현재 투어 대상 포인트, 상금 랭킹, 평균 타수 전 부문에서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에는WGTOUR에서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 상 등을 휩쓸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은 골프 유망주다.
이번 후원 계약 체결을 통해 최예지 선수는 온네트와 온네트의 게임 타이틀인 ‘위닝펏’의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관련기사
- 온라인 골프 '위닝펏', 소규모 테스트 종료2014.12.19
- HP 중심 오픈스택 협력 네트워크 뜬다2014.12.19
- HP, 새로운 IT스타일의 핵심은 개방2014.12.19
- 다음, '위닝펏' 2차 테스트 성공2014.12.19
‘위닝펏’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 둔 리얼 골프 게임으로 수준 높은 물리 구현 노하우로 스윙, 임팩트, 탄도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주 온네트 대표는 “WGTOUR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최예지 선수의 성장을 응원한다“며 “후원을 통해 최 선수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