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와 터틀 락 스튜디오는 슈팅게임 이볼브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내년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볼브는 차세대 멀티플레이 슈팅 게임으로 4명의 헌터와 한 명의 몬스터가 긴장감 넘치는 4 대 1의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내년 2015년 2월 10일 X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 4와 PC용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내년 1월 15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되는 X박스 원 오픈 베타에서 이용자들은 이볼브의 핵심인 사냥모드와 함께 새로운 헌터와 몬스터를 플레이 해볼 수 있다.
크리스토프 하트만 2K 회장은 “2K와 터틀 락 스튜디오는 단순히 경쟁하는 멀티플레이 경험보다 더 많은 것을 창조했다”며 “이볼브의 중독성 있은 4대 1 게임플레이는 이용자들에게 치열하고 열정적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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