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 70인치 모니터 ‘최저가’ 할인 판매

일반입력 :2014/12/19 13:41    수정: 2014/12/19 14:10

이재운 기자

TG&Co가 대규모 할인행사 씨넷 ‘화이트마켓’에 참여해 70인치 빅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씨넷 화이트마켓 행사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최저가 판매행사다. 삼성전자와 LG전자, 한경희생활과학, 소니, 에이수스, 벨킨 등 국내외 주요 IT 기기·액세서리 업체 수 십 여 곳이 참가해 대규모 할인 판매에 나선다.

TG&Co는 4K UHD 해상도(3840X2160)를 제공하는 65인치 ‘TG 빅디스플레이65’와 풀HD 해상도에 70인치 크기인 ‘TG 빅디스플레이70’ 등 주요 인기제품을 온라인 최저가 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아울러 TG 삼보컴퓨터 4K 지원 미니PC ‘DM357’를 같은 부스에서 할인 판매하는 등 삼보컴퓨터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TG&Co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인터넷 최저가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오프라인 마켓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쇼핑의 즐거움까지 제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면서도 BIG Display 시리즈 구입시, HDMI 케이블 증정, 무료 벽걸이 서비스, 2년간 무상 A/S 등 인터넷 구입 조건과 동일하게 유지해 이번 연말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