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 내년 1월 출시

일반입력 :2014/12/19 11:10    수정: 2014/12/19 11:12

시나리오 모드가 추가된 ‘마인크래프트’가 출시된다.

19일 게임스파크 등 외신은 모장(Mojang)과 텔테일게임스(Telltale Games)가 손을 잡고 신작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Minecraft : Story Mode)를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게임은 기존 마인크래프트의 세계관에 이야기 중심의 콘텐츠가 새로 추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텔테일게임스의 ‘더 울프 어몽 어스’(The Wolf Among Us) ‘더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테일즈 프럼 더 보더랜드’(Tales from the Borderlands)와 같은 독립형 플레이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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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지원 플랫폼은 X박스, 플레이스테이션(PS), 맥(Mac) 뿐 아니라 모바일 iOS, 안드로이드다. 출시는 내년 1월이 목표다.

모장 측은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멋진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