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 ‘최저가’ 화이트마켓 참가

일반입력 :2014/12/19 08:56

이재운 기자

생활가전업체 한경희생활과학이 ‘한국형 블랙프라데이’ 행사로 주목 받는 ‘씨넷 화이트마켓’에 참여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씨넷코리아가 개최하는 행사로 한경희생활과학은 물론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삼보컴퓨터, 에이수스, 벨킨, 타거스 등 주요 IT 기기 및 액세서리 관련 제품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한경희생활과학은 이번 화이트마켓을 통해 자사 생활가전 및 주방가전 용품 약 40여종을 파격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최근 출시된 토탈의류케어시스템 ‘스타일리스트(FS-2000)’와 ‘접이식와이드그릴(PG-1000)’부터 스테디셀러 제품인 스팀청소기, 스팀다리미까지 다양한 종류의 인기 제품들로 구성했다.또 행사 현장에서 진행되는 경매 이벤트에도 참여한다. 경매 이벤트 참여 제품은 두유, 이유식, 죽 등을 버튼 하나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영양식 제조기 ‘한경희 건강식마스터(HFM-100)’와 신제품 ‘스타일리스트(FS-2000)’ 등 2종이며, 경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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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환 한경희생활과학 상무는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한경희생활과학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IT∙가전제품 대규모 할인 판매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며 “크리스마스나 연말 선물, 혼수 가전 등을 마련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씨넷 화이트마켓 공식 홈페이지(market.c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