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사옥 중 토지와 건물 일부를 농협은행에 630억 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처분 목적은 유휴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재원 확보다. 처분금액은 자산총액의 15.17%에 해당한다. 해당 건물은 장부가액으로 보면 769억원. 하지만 실 매매가는 630억원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유휴자산을 매각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블레스', 2차 CBT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시작2014.12.12
- 블레스 2차 CBT, 달라지는 내용은?2014.12.12
- 기대작 ‘블레스’, MMORPG 대세되나2014.12.12
- 카드 RPG ‘그라나사 이터널’, 정식 출시201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