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 조성일 상무가 국방 항공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수여하는 'IT융합기업인상' 장관상을 수상했다.
IT융합기업인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매년 IT융합 확산에 공이 큰 기업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조성일 상무는 항공우주 및 국방방위(Aerospace & Defense) 사업부장으로서 지난 5년간 국내 기술역량이 취약한 임베디드 시스템SW (실시간 운영체제 및 통신 미들웨어) 기술의 국산화 및 상용 제품화를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실사례를 축적해왔다.
MDS 측은 안전성과 신뢰성이 중시되는 국방·항공·원자력 분야에 최초로 국산 상용 실시간운영체제(RTOS) 제품인 네오스를 성공적으로 적용하고 있고 통신 미들웨어 제품인 NeoDDS도 함정전투체계 등에 적용하여 성공적인 사례를 확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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