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가 정보보안 회사로는 이례적으로 홍익대 인근에서 대학생들과 직접 교류하는 장을 연다.
펜타시큐리티(대표 이석우)는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팀플레이스 카페에서 IT 및 정보보안에 관심있는 대학생들과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보안대중화를 위한 파티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처음 개최된 이 행사는 팀 빌딩, IT 및 정보 보안에 관한 비전 공유 시간, 암호 해독 게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각 프로그램마다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어 더욱 풍부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펜타시큐리티, 금융권 암호화 데이터 모니터링2014.12.05
- 펜타시큐리티, POS시스템용 암호화 솔루션 출시2014.12.05
- 펜타시큐리티, 올해 암호화 시장 20% 성장 전망2014.12.05
- 펜타시큐리티, 글로벌 클라우드 웹방화벽 시장 노크2014.12.05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 김덕수 상무는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소통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보안 업계를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서 젊은 학생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IT 및 정보보안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이 분야에 관심은 있지만 선뜻 다가오지 못했던 대학생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티 신청 마감일은 15일까지이며 참가비는 10,000원이다. 신청은 펜타시큐리티 블로그(http://blog.pentasecurity.com/)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