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영등포에 첫 오프라인 직영점

일반입력 :2014/12/02 16:30

이재운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사 슈피겐코리아는 서울 영등포 유통상가에 첫 오프라인 직영점을 2일 개설했다.

슈피겐은 이를 통해 오프라인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으로 삼고 대량 주문/판매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쇼룸 형태로 매장을 운영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상담을 받거나 부착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영업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직영점 매장을 통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직영점을 비롯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