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본능속도 캠페인’, 최우수 광고 수상

일반입력 :2014/12/02 16:00

티브로드(대표 이상윤)는 320Mbps 인터넷 출시를 알리기 위한 ‘본능속도 캠페인’이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최우수 광고, 공익 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고 2일 밝혔다.

본능속도 캠페인은 기가급 인터넷으로는 국내 최초로 전권역에 걸쳐 상용화한 320Mbps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시리즈다.

초고속인터넷 시장에서 LTE보다 4배 빠른 속도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본능속도’라는 커뮤니케이션 콘셉으로 지난 8월 티저 영상과 함께 34편의 동영상이 제작됐다. 지난 10월에는 본광고 ‘컴퓨터는 죄가 없다 인터넷을 바꿔라’ 편을 개그맨 김준현을 모델로 제작해 라디오, 온라인, 극장 등에서 노출시켰고 젊은 층의 공감을 얻기 위해 본능속도 UCC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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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캠페인 영향으로 티브로드의 9월과 10월 온라인 브랜드 클릭율이 전년 동기간 대비 18% 증가했고, 본능속도 온라인 광고 누적 조회수가 현재 100만뷰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김형준 티브로드 사업본부장은 “이번 시상식은 한 해를 정리하는 국내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의 대표적인 축제의 장으로, 이번 수상을 거울 삼아 티브로드 서비스가 소비자의 생활에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