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일반입력 :2014/12/01 11:21

김다정 기자

삼성그룹 2015년 사장단 인사에서 승진한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은 디램 개발실장, 메모리 전략마케팅팀장 등을 역임한 메모리 개발 전문가로 초격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데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삼성그룹은 전 사장의 이번 승진을 통해 메모리 사업의 절대우위 위상 강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전 사장은 1960년생으로 한양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전자공학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지난 2000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디램 개발실에 입사한 후 2001년 메모리사업부 디램 설계팀장, 2009년 메모리사업부 디램 개발실장, 2010년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개발실장, 2012년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등을 역임했다.

◇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 54세(1960년생)

▲ 1979년 배재고

▲ 1984년 한양대 전자공학 학사

▲ 1986년 카이스트(KAIST) 전자공학 석사

▲ 1989년 카이스트 전자공학 박사

▲ 2000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디램(DRAM) 개발실

▲ 2001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디램 설계팀장

▲ 2009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디램 개발실장

▲ 2010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Flash) 개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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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 2014년 (現)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겸 전략마케팅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