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사물인터넷(IoT) 분야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기반을 마련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업무 협약은 사물인터넷 유망 서비스의 초기 확산을 위해 지자체와 민간수요 등을 토대로 스마트시티 등 성장 가능성, 해외진출 가능성, 파급효과가 큰 사업 모델을 실제 환경에서 구현하고 검증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세 기관은 실증 프로젝트 기획, 지자체간 협력, 보안 IPv6 적용 및 해외진출 지원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관련기사
- "SKT도 모바일-사물인터넷 보안 회사"2014.11.27
-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물꼬2014.11.27
- 우리나라가 사물인터넷(IoT) 국제표준화 주도2014.11.27
- "사물인터넷 시대, 플랫폼간 연결이 중요"201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