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는 B tv에서 무료VOD를 1만편 확대하고, B tv 모바일은 업계 최다 월정액 상품라인업을 갖춰 고객들의 이용편익을 높였다고 25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4일부터 내년 2월21일까지 B tv에서 매일 100편의 무료 콘텐츠를 편성 방송하는 ‘100일의 약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편성이 완료되면 B tv에는 영화, 애니메이션, 키즈, 시리즈, 다큐 등 총 1만편의 무료 VOD가 확대된다.
또 B tv 모바일은 모바일 IPTV 업계 최다 월정액 상품을 갖춰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지상파 월정액을 비롯해 CJ E&M 월정액, JTBC 월정액, 애니프라임 월정액, 19영화관 월정액, 캐치온채널 월정액 등 6개의 월정액 상품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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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업계 최다 월정액 상품 라인업으로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콘텐츠를 개별이 아닌 묶음으로 서비스해 고객의 이용편의를 높였다. 내년 2월12일까지 매주 10명에게 영화 예매권 추첨 제공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SK브로드밴드는 B tv 가입자가 무료 VOD를 통해 IPTV에 대한 경험이 쌓이면 유료 가입자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인찬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무료 VOD 확대는 고객의 IPTV 경험을 늘리기 위해 도입했고, B tv 모바일 월정액 라인업은 고객의 이용편의성을 높여주기 위한 시도”라며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고민해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