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신임 위원장에 정재찬 前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을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정 신임 내정자는 행정고시 21회로 경제기획원 예산실 예산총괄과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공정거래 분야에서 두루 경력을 쌓았다.
경북 문경 출신으로 경북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하도급국장, 경쟁국장을 거쳐 상임위원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1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부위원장직을 수행했다.
▲경북 문경(1956년생) ▲경북고 ▲고려대 경영학과 ▲경제기획원 예산실 예산총괄과 ▲공정위 공동행위과장, 소비자기획과장 ▲경쟁촉진과장, 경쟁국장 ▲기획관리관 ▲기업협력단장 ▲카르텔조사단장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공정위 상임위원 ▲공정위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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