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매출 1천억 눈앞…돌풍 이어가

일반입력 :2014/11/11 17:01    수정: 2014/11/11 17:46

김지만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의 지난 6개월간 서비스를 돌아보는 기록들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정보들은 인포그래픽을 통해 선보여졌으며 4:33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6개월간 성과를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국내 최초 언리얼3엔진으로 개발된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는 현존 최고의 그래픽과 뛰어난 액션, 타격감, 게임성으로 이용자의 선택을 받으며 출시 6개월 만에 500만 다운로드 돌파를 앞두고 있다. 또, 지난 4월 22일 출시 이후 누적 매출 900억을 돌파, 곧 1천억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태다. 이 기록은 올해 출시된 국산 모바일 RPG 중 단일 시장 최대 매출이다.

블레이드를 즐긴 유저들은 6개월간 던전에 약 16억 회 입장했으며, PVP는 1억 7천만 회를 즐겼다. 보스 몬스터는 무려 2억 5천만 회 사냥 당한 모습.김재영 액션스퀘어 대표는 블레이드가 매출 900억, 다운로드 500만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이용자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유저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개발사가 되도록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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