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온라인 액션 RPG ‘엘로아’(개발사 엔픽소프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파이널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엘로아’는 화려한 판타지 컨셉에 강렬한 액션과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온라인 액션 RPG로 지난 10월 실시한 비공개 현장 테스트에서 3가지 클래스로 변화할 수 있는 태세변환 시스템 및 쉽고 빠른 성장 등에 호평을 받으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이번 파이널테스트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진행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신청을 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는 오는 17일부터 가능하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게임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자간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엘로아’의 세계관 영상을 포함한 공식 홈페이지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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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이번 사전테스트 신청자 중 파이널테스트 때 20레벨 이상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공개서비스 때 사용 가능한 특별 아이템과 닉네임을 유지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엘로아를 기다려온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그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해왔다”며, “차별화된 게임성과 높은 완성도로 돌아온 엘로아만의 호쾌한 전투액션을 이번 테스트를 통해 먼저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