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기기는 차세대 핵심 먹거리로 꼽힌다. 삼성, 애플을 비롯한 내로라하는 업체들은 새로운 블루오션을 선점하기 위해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웨어러블 전쟁의 첫 격전지는 '손목'이다. 지난 달 30일(이하 현지 시각)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에서 MS밴드를 선보인 데 이어 삼성전자의 기어S가 7일부터 미국과 영국에서 발매된다. 애플 역시 내년 봄엔 애플 워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목잡기 전쟁'에 나선 IT 강자들의 스마트워치를 한 자리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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