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인쇄전자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워크숍이 전주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북도, 전주시는 5일부터 사흘간 전주 르윈호텔에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한국디스플레이연구조합, KETI 전북인쇄전자센터 주관으로 ‘2014 국제 인쇄전자 및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워크숍을 개최한다.
기조연설자로는 박성수 LG화학 OLED 조명사업부 상무와 코마다 타쿠야 파나소닉 리서치디렉터, 도날 브래들리 런던왕립대학 교수 등이 나서 각 분야 전망을 발표한다.
이 밖에 인쇄전자 방식을 이용한 기술과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OLED 조명 등 차세대 기술에 대한 강연이 이어지며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업체 7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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