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러너' 후속작 '윈드소울, CBT 실시

일반입력 :2014/11/04 16:52    수정: 2014/11/04 16:53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조이맥스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윈드소울'이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윈드소울'은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히어로 액션 RPG로 어둠술사 이브람의 야망을 저지하려는 윈드러너들의 여정을 담았다.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윈드소울'의 정식 출시에 앞서 재미와 밸런스, 안정성 등 전반적인 부분에 걸쳐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3가지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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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시 든든한 아군을 소환 할 수 있는 '프리미엄 소환룬'과 골드(게임머니)를 지급할 예정이다. 여기에 CBT 중 ACT 1을 클리어 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125명에게 영화 상품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또한 CBT 중 진행되는 설문조사를 정성껏 작성해준 이용자들 중 선정을 통해 문화상품권, 외식문화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