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넵튠(대표 정욱)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퍼펙트라인업'의 출시를 앞두고 22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퍼펙트라인업은 다음달 초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최고 등급의 레전드카드와 2만 원 상당의 게임캐시를 지급할 예정이다.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에 최적화된 퍼펙트라인업은 이용자들과 리그 우승을 다투는 대전리그, 다양한 콘셉트의 AI 구단을 만날 수 있는 싱글리그, 내 친구의 라인업과 겨루는 친구배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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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의 복잡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엔트리 구성이 가능해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선수카드를 성장, 강화시킬 수 있는 훈련 시스템 및 최고 레벨과 강화도를 높일 수 있는 한계 돌파 시스템을 추가하여 기본 능력치만 갖춘 선수카드를 역대급 선수로 육성할 수 있도록 재미요소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