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의 모바일 게임 브랜드 팜플이 신작 액션 RPG ‘오즈헌터’를 구글 플레이에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즈헌터’는 누구나 손 쉽게 즐길 수 있는 횡스크롤 원터치 액션 RPG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좌충우돌 헌터들의 세상인 ‘라스페’에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좌우 이동만으로 진행돼 조작의 학습이 쉽고 간단한 것이 특징.
‘오즈헌터’는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3개의 캐릭터가 제공되며, 직관적인 스킬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별 코스튬을 통한 패시브 스킬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PvP 대전은 매주 우승자가 일주일 간 명예의 전당에 단독 노출돼 이용자들의 경쟁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오즈헌터’만의 특별 시스템인 정령 시스템은 게임 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콘텐츠로, 각기 개성이 다른 정령들을 획득한 뒤 게임 내에서 소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정령은 일시적으로 적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아군에게 이로운 버프를 부여하는 등 조커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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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은 ‘오즈헌터’ 공식 출시를 기념해 내달 3일까지 약 2주 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 이모티콘 이벤트와 정보 공유 이벤트, 친구 초대 이벤트 등을 통해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게임 내에서 아즈마리아와 바이올렛 캐릭터로 20레벨을 달성하거나, ‘오즈헌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정령소환티켓을 지급한다. 게임의 구글 플레이 평점이 4.5점을 넘으면 이용자 전원에게 고급 장비소환티켓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