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 ‘2015 모바일 마케팅’ 방향·전망 제시

모바일마케팅컨퍼런스, 28일 양재 엘타워서 개최

일반입력 :2014/10/21 11:34

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 산하의 옐로모바일마케팅연구소에서 ‘모바일마케팅컨퍼런스 2015’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28일 양재역 엘타워 6층에서 ‘디자인 뉴 프레임 오브 모바일 마케팅’(Design New Frame of Mobile Marketing)이란 주제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모바일 마케팅업계의 최고 실무진들이 모인 이번 행사에는 급변하는 미디어에 따른 기업의 변화와 에이전시의 역할 뿐만 아니라, 광고시스템의 전반적인 트렌드와 방향성에 대해서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통계학·수학·경영학·컴퓨터 공학 등의 전공을 가진 많은 대표들이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이에 따라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퍼포먼스에 대한 시사점과 시장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모바일 마케팅 업계의 핵심인 미디어, 애드플랫폼, 크리에이티브 이 세가지 요소들의 변화를 살펴보고 현장에서의 생생한 사례를 들려줄 예정이다. 기조 연설자로는 웨버 샌드윅 코리아의 이중대 부사장이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을 통한 통합 브랜드 관리'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또 이노버즈의 이상석 대표는 '페이드 미디어로의 진화, 페이스북' 이라는 주제로 페이스북을 통한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 한다.

탭조이 코리아의 정인준 이사는 '글로벌 광고 사례를 통해 보는 모바일 광고 효율 최적화'라는 주제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적극 활용 가능한 모바일 광고 최적화 전략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본 컨퍼런스는 얼마 남지 않은 2014년의 모바일 트렌드를 총 정리함과 동시에 2015년에 주목될 모바일 업계의 방향과 전망을 제시하는 자리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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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은 “모바일 마케팅 업계 관계자는 물론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단기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신청은 MMC 사전등록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