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G의 '애스커', 1차 테스트 종료

일반입력 :2014/10/13 17:54    수정: 2014/10/13 17:54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네오위즈씨알에스(대표 오용환)에서 개발 중인 온라인 액션 RPG ‘애스커(ASKER)’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CBT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1만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짧은 기간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7천명이 넘는 이용자가 게임을 즐겼으며 플레이타임도 2시간에 달할 정도로 몰입감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재방문율은 50%를 넘었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애스커’만의 액션과 빠른 전개 방식 등 전반적인 게임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으며, 특히 파괴 액션에 느낌을 살릴 수 있는 타격감이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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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커’는 이번 CBT에서 나온 이용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분석 및 반영하고, 버그 등의 문제점 수정 작업을 빠르게 진행해 다음 CBT를 준비를 해 나갈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보성 사업부장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의미 있는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용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철저하게 분석해 더욱 발전된 ‘애스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