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도원, 김지만 기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7일 세종시에 위치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련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열고 김종덕 문체부 장관의 증인 선서와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국감은 문체부와 안행부 등을 시작으로, 총 21일간 진행된다. 게임 부문이 포함된 국감은 문체부 뿐 아니라 오는 17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게임물관리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차례로 열린다. 문체부 등 관련 기관의 종합국감은 24일이다.
이날 국감 질의는 박창식 의원이 처음 시작했다. 이어 5번째에는 신의진 의원, 20번째에는 박주선 의원, 23번째 강은희 의원 등의 순이다.
![](https://image.zdnet.co.kr/2014/10/07/RXE0jWOIOC6kYDsX8jaE.jpg)
증인 선서에 나선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국정감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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