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의 신작 MORPG '에덴: 시련의땅'이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에덴: 시련의땅'은 신비의 대륙 에덴을 어지럽히는 마족을 무찌르고자 혹독한 훈련을 거치며 성장하는 전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모바일 MORPG다.
이 게임은 솔로, 멀티, 영웅 등 기존 출시작들 보다 던전의 규모 및 종류를 다양화해 대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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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룬코리아는 이달 초 게임의 1차 CBT를 진행했었으며 이번 2차 CBT를 통해 마지막 게임 점검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캐시 상점도 오픈해 누구나 게임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2차 CBT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따로 아이디와 캐릭터를 생성할 필요 없이, 정식 게임 출시 후 기존에 사용하던 계정을 초기화한 상태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테스트에서 결제 했었던 캐시는 정식 서비스시 1.5배로 환원돼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