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신임 사장에 곽성문 전 MBC플러스 사장

일반입력 :2014/09/26 10:34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으로 곽성문 전 MBC 플러스사장을 임명했다.

곽성문 신임 코바코 사장 임기는 3년으로, 2017년 9월25일까지다.

곽 신임사장은 서울대 국사학과,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1975년 문화방송경향신문 기자로 입사 이후 MBC 뉴스데스크 편집부장, 스포츠국장, MBC플러스 사장 등을 거쳤다. 17대 국회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