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수리비용을 공지했다고 폰아레나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폰아레나에 따르면 4.7인치 아이폰6의 화면 교체 가격은 109달러(약 11만3천원)로 책정됐고 5.5인치 아이폰6플러스의 화면교체 가격은 129달러(약 13만4천원)로 책정됐다.
![](https://image.zdnet.co.kr/2014/09/17/jv69gUs3XbeYOeIChyqS.jpg)
이는 제품 보증기간인 1년이 지난 후의 수리가격이다.폰아레나는 아이폰6플러스가 아이폰6보다 화면 크기가 더 크기 때문에 더 비싼 가격이 책정됐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두 스마트폰보다 화면 크기가 작은 아이폰5S, 아이폰5C, 아이폰5의 화면 교체 가격이 129달러(약 13만4천원)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화면크기는 수리비 책정에 상관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화면 외 다른 부분에 대한 수리비용은 아이폰6가 299달러(약 31만1천원)이고 아이폰6플러스가 329달러(약 34만2천원)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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