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시큐리티 통합보안 전략 뜬다

일반입력 :2014/08/25 15:36

황치규 기자

맥아피에서 이름을 바꾼 인텔시큐리티가 오는 9월 2일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네트워크와 엔드포인트 그리고 모바일을 모두 아우르는 통합 보안을 주제로 솔루션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인텔시큐리티 아태지역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직접 참석해, 국내 보안 위협 현황을 공유하고 자사 통합 보안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선 진화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맥아피 침입방지시스템(IPS), 인텔이 바라보는 사물인터넷과 솔루션, 이상징후탐지시스템 전략, 모바일 보안 그리고 킬스위치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초록에스티의 맥아피IPS 도입 사례도 발표된다.

지능형지속가능위협(APT) 대응 솔루션도 최근들어 인텔시큐리티가 주목하는 시장이다. 인텔시큐리티는 그동안 다른 업체들과는 광범위한 APT 대응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을 차별화 포인트로 강조해왔다. 단군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인텔시큐리티 APT 대응 솔루션 추진 배경 및 도입 효과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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