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액션 RPG '크리티카'의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캐릭터의 최고 레벨이 65로 상향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에 따라 60부터 65레벨까지 사용 가능한 아이템이 추가됐고, 60레벨 이상 캐릭터는 에테르포스를 최대 6천까지 모아 다양한 능력치를 강화하는 포스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됐다. 또 시공간술사를 시작으로 60레벨 이상 스킬도 새로 선보였다.
60레벨 이상 이용자가 입장 가능한 신규 지역 코르디스도 추가됐다. 코르디스 스테이지에서는 새로운 메인 퀘스트를 통해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진행되며, 스테이지 내의 기물을 이용해 몬스터를 공략할 수도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PvP 개편을 통해 관전 시스템과 팀배틀 모드도 생겼다. 이 모드는 순서대로 1대1 전투를 진행해 상대 팀을 전멸 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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