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티월드앤컨시어지 명동점에 브랜드존

일반입력 :2014/08/20 11:18

김다정 기자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는 새로 개설한 피에스앤마케팅의 티월드앤컨시어지 명동점에 브랜드존을 설치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슈피겐 브랜드존이 입점한 티월드앤컨시어지는 SK텔레콤 티월드와 디지털 비다이스 체험형 매장인 컨시어지가 결합된 복합매장이다. 슈피겐은 이곳에 입점해 모바일과 관련된 제품을 오프라인을 통해 선보인다.

또 향후 개점할 일산점과 구리점, 건대점, 종각점 등 브랜드존 입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브랜드존 입점을 기념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슈피겐은 티월드앤컨시어지 명동점에서 휴대폰을 개통한 소비자에게 당일에 한해 슈피겐 전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태블릿PC용 케이스를 100개 한정으로 50% 할인하고 아이폰4와 4s 케이스 100개를 5천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사업본부장은 “새롭게 오픈한 ‘티월드 앤 컨시어지’ 명동점의 슈피겐 브랜드존 입점을 통해 모바일 및 디지털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슈피겐의 스마트한 모바일 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한번에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더 많은 매장을 통해 슈피겐의 제품을 접할 수 있는 접점을 늘려가고 파격적인 혜택까지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