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137억3천200만 원, 영업이익 20억9천만 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 45.7%, 영업이익 1520.6% 증가한 수치다. 모바일 SNG '룰더스카이'와 지난 2월 출시한 모바일 게임 '정령의 날개', 중국에 출시한 '프리스타일' 등이 안정적인 성과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상반기 기준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한 26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23% 늘어난 29억원으로 집계됐다.조이시티는 지난 6월 '프리스타일풋볼Z'를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프리스타일 풋볼' 중국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해외 진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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