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LGU+ 부회장, 상반기 보수 15.3억

일반입력 :2014/08/14 18:03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15억3천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LG유플러스가 14일 발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상철 부회장은급여 5억7천900만원, 상여금 9억5천100만원 등 총 15억3천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김영섭 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급여 1억3천900만원을 받았다. 올해 3월14일자로 사내 등기이사에 올라, 이후 급여만 반영됐다.

신용삼 전 CFO 사장은 급여 1억5천100만원, 상여 4억7천900만원, 퇴직금 22억6천500만원 등 총 28억9천5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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