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SF 전략 모바일 게임 '세컨어스(Second Earth)'가 티스토어 출시 3일만에 무료 애플리케이션 순위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티스토어에 출시된 세컨어스는 출시 직후 무료 애플리케이션 순위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지난 13일부터는 1위에 올랐다. 세컨어스는 지난달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7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세컨어스는 우주를 배경으로 자원 전쟁을 펼치는 SF 전략 게임으로 이용자는 다양한 전략으로 다른 이용자의 기지를 함락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병력을 생산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지 않아 빠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에 더해 현재 137개국에서 단일 서버로 서비스되고 있어 세계 이용자들과 직접 대결을 펼치고 대화를 하는 게 가능하다.
엔트리브소프트 안태현 과장은 “세컨어스는 전략 전투의 재미와 스피디한 게임 전개로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며 “137개국 이용자들과 직접 대화하면서 대결을 펼칠 수 있는 부분도 핵심 재미요소로 꼽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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