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CL게임즈(대표 최병두)가 개발한 모바일 정통 MORPG ‘화이트킹덤 : 전쟁의 서막(이하 화이트킹덤)’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에서 누구나 손쉽게 즐기는 정통 MORPG를 표방하는 ‘화이트킹덤’은 250여 종의 다양한 용병과 직업에 따른 액션 스킬은 물론 12대 1로 월드보스와 상대할 수 있는 전투 시스템 등 풍부한 콘텐츠를 갖췄다.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에 앞서 지난 8일까지 티스토어를 통해 진행한 화이트킹덤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는 약 1만 2천 명이 참가했으며, 빠른 게임 전개와 화려한 스킬요소, 수백 종의 던전 시스템 등에 큰 호응을 보였다.
화이트킹덤은 이달 말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4성 용병과 보석 100개(게임머니)를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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