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스마트폰용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 LTE 에어’에서 위성지도로 실시간 길 안내 베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차량용 내비게이션에서 위성지도를 통한 길 안내를 제공 중인 팅크웨어는 이날부터 모바일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해 업계 처음으로 모바일에서 위성지도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나비LTE에어는 고도 705km 상공에서 촬영한 위성영상과 경비행기에 카메라를 달고 촬영한 항공영상 등 2가지로 위치 정보를 전달해 보다 정확한 지리 정보 파악이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국내 모바일 최초 ‘아이나비 LTE에어’의 위성지도 실시간 길 안내 지원으로 위성지도의 대중화를 이끌어 가겠다”며 “동시에 ‘아이나비 LTE에어’의 정확한 지도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위치기반사업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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