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가 IFA 2014에서 패블릿 신제품을 공개한다.
4일(현지시간) 미국 씨넷은 화웨이가 다음달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될 IFA 2014에서 공개할 예정인 ‘어센드 메이트3’의 구체적인 제품 사양이 안투투벤치마크에 등장했다고 전했다.
![](https://image.zdnet.co.kr/2014/05/08/NPkThzW6l2JIVs7AnzFd.jpg)
이에 따르면 메이트3는 화웨이가 직접 설계한 기린920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3GB RAM을 탑재했다. 화면 크기는 6.1인치고 해상도는 1080p 풀HD급으로 전작인 메이트2 4G의 720p HD급보다 더 선명해졌다.IT 전문 매체 지포게임스는 메이트3가 다음달 IFA 행사장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도 다음달 3일 IFA 기간에 갤럭시노트4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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