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어에서 콘텐츠 사면 최대 15% 적립”

일반입력 :2014/07/31 10:26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T스토어에서 게임, 앱, 음악, VOD, 전자책 등을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15%를 T스토어 캐쉬로 돌려주는 ‘멤버십 캐쉬백’을 3개월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T스토어는 7월 말 기준으로 2천270만명의 가입자를 거느린 국가대표 모바일 콘텐츠 마켓으로 등록 콘텐츠 220만 건, 누적 다운로드 21억 건을 돌파했다.

멤버십 캐쉬백 운영 기간 동안 T스토어 고객은 콘텐츠 종류에 따라 결제금액의 3~15%를 T스토어 캐쉬로 돌려받는다. 결제금액 적립율은 최근 3개월 간 T스토어 이용실적을 기준으로 한 고객등급과 콘텐츠 종류에 따라 다르다. 매주 수요일마다 전 주 구매 실적에 대한 T스토어 캐쉬가 자동 적립된다.

예를 들어 플래티넘 등급 고객이 게임이나 앱을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이 적립되고 전자책, VOD, 음악, 만화의 경우 결제금액의 5%가 T스토어 캐쉬로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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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캐쉬의 유효기간은 30일이다. T스토어에 등록된 게임, 앱, 음악, 만화, VOD, 전자책 등 쇼핑 쿠폰 카테고리를 제외한 모든 콘텐츠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재환 SK플래닛 디지털콘텐츠사업부장은 “T스토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멤버십 캐쉬백’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노력과 다양한 시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