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는 유명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대회인 ‘로지텍G배 LOL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참가자 모집은 다음달 3일까지며 NLB나 롤챔스 본선 참가경력이 없는 이용자 중에서 레벨30을 달성한 소환사 이상 이용자 누구나 5~7인으로 팀을 구성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우승팀 200만원 등 총 380만원 규모 상금을 제공한다. 또 최종 결승 진출팀에게는 게임용 특화 제품인 로지텍G 제품군 풀 세트를 제공하고 로지텍이 후원하는 CJ엔투스 소속 프로게이머 블레이즈와 프로스트에서 LOL 비법을 직접 전수받는 일일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결승전은 다음달 31일 열리며 각 팀은 블레이즈와 프로스트에게 각각 교육 받은 뒤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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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은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커뮤니티 내 '로지텍 LOL 대회'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정철교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게이머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로지텍 G 게이밍 제품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프로게이머 지망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일반 게이머와 프로 게이머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