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엄마와 초보엄마를 위한 유아용품 및 엄마들을 위한 전문 소셜커머스 '옐로우맘'이 다음달 15일 정식 오픈한다.
옐로우맘은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달 31일까지 옐로우맘 예비 서포터즈 500명을 현재 모집 중이다.
이 회사는 소셜커머스의 특성상 생활용품, 패션뷰티용품, 유아용품 등을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옐로우맘은 7월 내 입점을 원하는 업체들에게 입점비 및 상품등록 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받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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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회원가입 후 매일 출석체크, 게시판의 글을 읽거나 쓰기를 하면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푸짐한 포인트도 365일 제공할 방침이다.
김종상 옐로우맘 대표는 “판매에 치우친 소셜커머스가 아닌 상품에 대한 진정한 홍보와 소비자의 니즈를 철저히 파악해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